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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버트 로열 아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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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부 === 프라이드가 여고생 시절의 전생과 게임 지식을 예지능력으로 떠올리면서 알버트가 마차 사고로 죽는다는 것을 깨닫고 창틀에 매달려 가며 소리를 지른 덕분에 사실을 알게 되어 살아남는다. 티아라의 데뷔가 얼마 남지 않아서 원래 이날에 알려줄 생각이었다고. 게임판에서는 질베르가 스테일을 데려왔지만, 본편에서는 알버트가 국서로서 스테일을 데려온다. 아주 어릴 때 친아버지가 죽은 스테일은 친절한 성격이었던 알버트를 빠르게 아버지로 받아들일 수 있었다. 이때 스테일을 빨리 데려올 수 있었던 이유는 마리안느의 병 치료 때문에 특수능력자 수색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스테일에게 어머니와 헤어질 때까지 2주간의 여유를 주었기 때문에 스테일은 감정 정리가 되어 프라이드가 도망치게 해주겠다고 하자 이성적인 판단으로 거절한다. 프라이드가 7살에 어머니와 헤어진게 불쌍하기도 하고 서민의 목소리가 잘 들리는 것도 좋지 않겠냐고 며칠 동안 알버트를 조르자 로자에게 요청해서 스테일이 어머니의 편지를 한 달에 한 번 받고, 스테일은 일년에 한번 어머니에게 편지를 보낼 수 있게 된다. 로자는 프라이드가 정말로 좋은 아이가 된 것에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결국 내 생각대로 되었다면서 이제라도 제대로 사랑해주라고 말한다. 하지만 로자는 프라이드를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이유로 프라이드를 공무상으로 만나기는 하지만, 단둘이서 마주하지 않고 사적인 모녀로서의 대화도 하지 않아 알버트와 베스트를 답답하게 만든다. 그런 로자가 언젠가는 제대로 대화할 수 있기를 바라며 묵묵히 중재를 해주지만, 프라이드가 로자에 대해서 오해하는 것은 막지 못했다. 한편 질베르와의 사이는 급속도로 틀어지는데, 마차 사고를 기점으로 질베르가 마리안느의 악화되기만 하는 상황에 미쳐버려 알버트의 마차 사고가 암살미수가 아니냐 하는 소문과 알버트가 외국인 출신이라 선민사상이 강한 프리지아 상류층에게 알버트와 프라이드에 대한 모함을 일삼았기 때문이다. 이 광경을 본 스테일이 게임판과 다른 의미로 흑화하는 원인이 된다. 질베르는 프라이드에 대해서는 공식석상에서도 모욕을 퍼부어서 알버트가 주먹으로 저지했을 정도였다. 마리안느의 병을 치료하기 위해 해외에 나가서 다른 방법을 찾아보거나 수색대도 늘려보고 있지만 찾지 못하는 것에 로자와 함께 나름대로 좌절감을 느끼고 있었다. 프라이드가 13세(14세)였을 때 마리안느가 죽기 직전이 되자 초조해진 질베르가 갑자기 왕궁에서 사라지자 선을 넘은 행각을 벌이려는 것을 알고 찾아다니다가 갑자기 궁으로 돌아오고, 프라이드와 스테일을 데리고 또 사라지자 당황해서 마리안느가 있는 곳으로 찾아갔더니 마리안느가 완치되어 있었다. 질베르는 프라이드가 자기 죄와 자신들의 존재를 감춰달라고 말해서 어느 마음씨 좋은 사람이 그 특수능력자를 소개시켜주고 은둔했다는 말을 듣고 놀라며, 정말로 마리안느가 회복되었다는 것에 기뻐한다. 프라이드가 그 은인이라는 것을 모르고 그냥 나라를 위해 남은 일생을 바쳐달라는 은인처럼 되었으면 한다는 말을 프라이드에게 하기도 했다. 이후 질베르와 마리안느의 결혼식에 참석한다. 프라이드가 16세가 되자 로자, 베스트와 함께 몇 년에 걸쳐서 약혼자를 엄선한 끝에 아네모네의 레온 왕자를 선정한다. 주로 베스트의 의향이 컸다고. 하지만 프라이드의 예지로 며칠만에 약혼은 깨지고 레온이 프리지아로 돌아가게 되자 로자는 망연자실해 처음으로 프라이드에게 자기 속내를 말하게 된다. 다행히도 프라이드는 그런 로자를 용서해주었고, 겨우 제대로 된 모녀관계를 회복한 것을 보고 "저건 전적으로 프라이드가 다가와줬기 때문"이라면서 로자가 끝까지 제 일을 하지 못했음을 지적하는 한편, 알버트가 딸 스텔라를 낳자 "너무 편애하지도 떼어놓지도 말 것"이라며 어린 시절 프라이드는 자신들의 미숙한 양육 때문에 그런 성격이 되었다면서 질베르에게 스텔라의 양육에 여러 조언을 해준다. 스테일이 이제는 누가 국서가 되더라도 문제가 없도록 하고 싶다며 자신이 국서 업무까지 배우고 싶다 요청해 스테일을 자기 보좌로서 업무를 가르치고 있다. 섭정은 외교 업무를 주로 하지만 국서는 국내 관련된 사무를 주로 하기 때문에 배우는 업무의 방향성이 달라서 스테일은 처음부터 배우다시피 한다고. 베스트가 새로 약혼자 후보로 스테일, 아서, 카람을 뽑았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당사자들에게는 숨기고 있다. 프라이드가 티아라의 16세 생일날 갑자기 비명을 지르며 쓰러지자, 연회장에 있던 누군가가 암살미수를 시도한 것을 깨닫고 이건 선전포고나 다름없다면서 화낸다. 그러면서도 주변 사람들이 이성을 잃지 않게 중재하는 모습을 보고 질베르는 '나 같으면 일도 손에 안 잡힐 텐데 역시 대단하다'라고 평한다. 베스트와 스테일이 완전기억능력을 가진 세드릭 왕제의 증언으로 사건 직전 갑자기 아담과 티페트만 모습을 감춘 걸 알아내고 그들을 며칠간 '마중'이라는 명목으로 억류하지만, 정작 다음 날 저녁에 프라이드가 깨어나서 미쳐버린 모습을 보고 당황한다. 로자, 베스트와 함께 대화를 시도하려고 하지만 전혀 통하지 않는 상황에서 '프라이드가 모종의 충격으로 어린 시절로 돌아간 것 같다'고 판단해 프라이드가 깨어난 것을 숨기고 감춘다. 이제는 어린 시절과 달리 자신들에게도 이빨을 들이대는 모습을 보고 '지금의 프라이드는 그때와도 다르다. 마치 자기가 혐오당하는 걸 즐기는 것 같다'며, 그 시절을 잘 아는 유일한 사람으로서의 위화감을 느낀다. 그 말을 들은 질베르는 자신이 그동안 프라이드에게 들어온 말을 조합하며 사실 프라이드가 자신의 말로를 이미 깨닫고 있었으며, 자신의 파멸을 바라기 때문에 그런 행동을 한다는 것을 깨닫는다. 하지만 질베르가 그걸 타인에게 말하지 않았기 때문에 거기까지는 생각이 닿지 못했는데, 프라이드는 부모님과 사이가 좋아진 뒤에도 국왕 부부와 차기 여왕이라는 지위로 인한 활동 문제 때문에 중요한 문제는 상담하지 않는 경향이 있었고 이는 2부에서도 이어진다. 프라이드는 로자에 대해서 '어차피 아버지 죽으니까 딸들을 위해 살 생각도 안 하고 멋대로 죽은 사람'이라면서 차라리 알버트를 죽여버릴까 생각하기도 했다. 그러다 프라이드가 배달인들을 상대로 살인미수를 벌이자 중죄를 지은 왕족만이 수감되는 떨어진 탑으로 보내지만 로자와 함께 꾸준히 찾아와서 대화를 시도해도 되지 않아 고민한다. 그런 와중에 프라이드가 세드릭을 무고하고, 세드릭은 이 기회에 자기 증언을 물증으로 만들겠다면서 계약을 통한 심문을 자청해 정말로 그때 현장에 그들이 없었다는 것을 밝혀낸다. 이에 4월이 되어 아담 일행이 찾아오자 우격다짐으로 감금한 뒤, 어떻게든 며칠 안에 방법을 찾아내려는 찰나 프라이드가 탈출해 자신들 앞에 나타나서 '이대로 내 지위를 박탈하려고 하면 티아라를 죽일 것'이라는 협박에 놀라 스테일을 통해 티아라를 서시스 왕국으로 보낸다. 이후 스테일의 계책으로 아담 일행을 도청해 아담이 프리지아를 노리고 있으며 프라이드와 한패라는 것을 알게 되고, 아담과 접촉하려는 프라이드를 막으려던 스테일이 종속의 계약으로 제압당한 상황에서 아서가 물리적으로 막아내 며칠간 시간을 번다. 하지만 아담 일행이 탈출해 프라이드와 접촉, 프라이드의 계략으로 로자, 베스트와 함께 아담의 광화에 당해 폐인화되어 리타이어된다. 이후 왕궁에 있던 시종들이 질베르의 도움으로 간호해주고 있으며, 며칠 뒤 탈환전 날에 로데릭과 클라크가 이들이 있는 곳으로 찾아와서 보호한다. 그러다가 배달인의 도움으로 장애에서 회복한 아서가 자신의 특수능력으로 폐인화에서 해제되어 제정신을 되찾는다. 프라이드가 죽는 티아라의 예지에서는 슬퍼하면서도 로자를 위로해주고 있었다. 프라이드가 티아라의 공략대상자 보정으로 정신을 차리고 돌아오자 수고했다면서 맞아준다. 티아라도 예지능력이 있다는 게 판명되면서 고민하지만, 세드릭의 제안으로 국서 업무를 물려주기로 합의를 보면서 가장 좋은 결말을 맞게 되었다. 하지만 프라이드는 라지야 침공의 공범이었기 때문에 처벌을 피할 수는 없었고, 프라이드가 가담한 사실을 숨겨 공식적인 처벌을 받지 않는 대신 실질적으로 여러 가지 제약이 가해진다. 이에 프라이드가 거주를 떨어진 탑으로 옮기려고 하자 더 이상 왕궁 사람들에게 민폐 끼치지 말라고 혼내서 저지시킨다. 탈환전 승리 축하회가 끝나고 다음 날, 스테일이 프라이드의 말실수로 자기가 약혼자 후보였다는 것을 알게 되자 알버트에게 맹렬한 항의의 시선을 보내고, 갈수록 질베르를 닮아간다면서 잠깐 물러난다. 돌아오는 사이에 스테일이 질베르와의 말다툼으로 진정된 걸 보고 능력의 차이라고 약간 패배감을 느꼈다고. 그 성깔 있는 베스트도 스테일이 화내는 건 어쩌지 못했다는 걸 생각한다면 알버트가 무능했다기보다는 성격 닮은 질베르가 더 말이 통했기 때문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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